[의료 단신]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 10주년 행사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8-05-29 07:52  |  수정 2018-05-29 07:52  |  발행일 2018-05-29 제20면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센터장 류승완)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최근 ‘암환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류승완 암센터장을 비롯해 정우진 부센터장(소화기내과), 조치흠 교수(산부인과), 조지형 교수(유방내분비외과), 김진영 교수(혈액종양내과), 이주엽 교수(소화기내과) 등 의료진 15명과 환우 60여명이 함께했다.

동산병원 암센터는 2008년 5월 문을 열고, 당시 의료계에서 획기적인 신속한 진료시스템과 질환별 전문코디네이터 및 상담간호사 제도 등을 시행했다. 또 여러 명의 암 전문의가 환자와 함께 치료방법을 논의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지역 최초로 시작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환자들의 신체와 마음까지 치유하는데 앞장서 왔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건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