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3월분 성금 기탁

24일 대구 희망교 아래에서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무료급식 배식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2018년 3월분 성금 660만원을 모금해 ‘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에 245만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담 회장과 회원 21명은 수성구 희망교 아래에서 함께하는 마음재단이 운영하는 무료급식 행사에 직접 참여해 배식 등 봉사활동을 했다. 앞서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남구에 위치한 나눔공동체(장애인공동생활가정)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직접 전달했고, 후원계좌를 통해 강동어르신행복센터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 2018년도 3월분 성금기탁자 명단

△정병양 변호사=60만원 △법무법인 어울림=50만원 △법무법인 중원=50만원 △법무법인 삼일=30만원 △법무법인 세영=30만원 △법무법인 효현=30만원 △법무법인 우리하나로=25만원 △법무법인 대경종합=20만원 △법무법인 범어=20만원 △법무법인 신라=20만원 △법무법인 참길=20만원 △명우합동=15만원 △법무법인 큐브=10만원 △영남 법무법인=10만원 △법무법인 포인=10만원 △법무법인 송정=5만원 △권미혜 변호사=20만원 △김상화 변호사=10만원 △조창학 변호사=10만원 △백수범 양버들 변호사=10만원 △강정한 곽덕환 권혁주 김각연 김경환 김병찬 김성한 김성엽 김영심 김옥철 김익환 김인수 김재기 김제식 박경환 박태호 박헌경 박현상 배현탁 서정석(徐正石) 서해택 석왕기 여한수 이규영 이보영 이쌍희 이양수 이원창 이재동 임경 장윤기 장익현 장정호 전상훈 정재천 정연경 조은희 최월영 허노목 황영목 황현호 변호사=각 5만원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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