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 KTX에 치여 숨져…경찰 "선로 진입 경위 확인"

  • 입력 2018-05-06 00:00  |  수정 2018-05-06

 지난 5일 오후 11시 59분께 경북 김천구미역에서 부산 방면으로 4㎞가량 떨어진 조섬1터널 인근 선로에서 A(80·여)씨가 부산으로향하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 등은 사고가 난 선로를 통제한 뒤 A씨 시신과 소지품을 수습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폐쇄회로)TV 등을 확인해 숨진 A씨가 선로에 들어간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