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규 경북청년자립단체 바름협동조합 동네대학팀장(29·녹색당)이 1일 안동시의원 선거(마 선거구-남선·임하면, 강남동)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허 팀장은 “특정 정당 시의원만 가득한 곳에서 녹색 정치의 씨앗을 뿌리고, 유력 문중의 자존감을 높이는 문중정치가 아닌 시민적 자존감을 높이는 시민정치를 하겠다”면서 “안동시의회 의원 18명 중 1명은 달라야 한다. 1명의 감시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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