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성경, 영화 '걸캅스' 캐스팅

  • 입력 2018-04-24 10:20  |  수정 2018-04-24 10:20  |  발행일 2018-04-24 제1면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이 영화 '걸캅스'(가제)에 캐스팅됐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걸캅스'는 전설적인 에이스 형사였지만 결혼 뒤 민원실 내근직으로 일하게 된 미영(라미란 분)과 사고 치고 민원실로 발령 난 초짜 형사 지혜(이성경)가 만나 우연히 범죄 사건을 쫓게 되는 코믹액션수사 극이다.


 영화 '장기왕:가락시장 레볼루션'으로 코미디 감각을 인정받은 신예 정다원 감독이 맡았다.
 '걸캅스'는 추가 캐스팅을 확정한 뒤 올해 7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