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구벌나눔문화예술에서 음악회 ‘봄, 그리고 가곡의 밤’을 24일 오후 7시30분 아트센터 달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박창민 작곡가의 대표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로 구성됐다. 테너 김동녘, 소프라노 류진교·마혜선, 바리톤 송민태, 피아노 김성연 등 지역의 성악가 및 예술가들이 출연한다.
<사>달구벌나눔문화예술은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와 문화·예술·생활·자연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적 가치 기준에 대응하고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창립됐다. 전석 초대. 010-8074-0027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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