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건소 아토피 예방 설명회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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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1 07:24  |  수정 2018-04-21 07:24  |  발행일 2018-04-21 제8면

◇…칠곡군보건소는 최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안심학교 및 기관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천식·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을 확대해 초등 10곳·유치원 10곳·어린이집 15곳 등 총 35개 학교·기관이 참여한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어릴 때 아토피·천식질환을 관리하면 성인기에 비염·알레르기 질환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건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곡=마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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