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프로농구 인삼公, 김승기 감독과 재계약

  • 입력 2018-04-19 00:00  |  수정 2018-04-19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단장 조성인)가 김승기 감독과 3년 재계약한다. 인삼공사는 18일 “이번 달 말 계약이 끝나는 김승기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연봉 등 세부 사항은 상호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2016시즌부터 인삼공사의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첫해에 팀을 4강에 올려놓고, 이듬해인 2016~2017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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