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휴먼자산, KDB 女농구단 인수의향 밝혀

  • 입력 2018-04-19 00:00  |  수정 2018-04-19 08:04

2017~2018시즌을 끝으로 해체된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을 인수하겠다는 기업이 나왔다. 금융투자회사인 휴먼자산운용(이하 휴먼자산)은 18일 오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구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KDB생명은 2017~2018시즌까지만 구단을 운영했고, 이후 WKBL이 위탁 운영 중이다. 휴먼자산은 “회사 주요 구성원이 경기도 구리시에 연고를 두고 있어 그동안 구리시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산업계에서 꾸준히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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