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럽] 국내 골프장 영업이익률 3.8%p 증가

  • 입력 2018-04-17 00:00  |  수정 2018-04-17

국내 골프장은 지난해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본격 시행에도 장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골프장 경영 실적을 보면 작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6.4%에 이르렀다. 이는 2016년 골프장 평균 영업이익률 12.6%보다 3.8%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특히 대중제 골프장 호황은 여전했다. 146개 대중 골프장 영업이익률은 2016년 29.2%보다 3.2%포인트 늘어난 32.4%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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