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영덕 축산항에서 열린 제7회 수산인의 날 행사에 참가한 각 기관 대표 등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제7회 수산인의 날 행사가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신바람 나는 수산인’이란 주제로 지난달 30일 영덕군 축산항 위생형 위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희진 영덕군수와 해양수산 관련 단체 및 어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생산한 전복 2만미, 쥐노래기 4만미를 방류하고 해양수산발전 유공 민간인, 공무원 등 20여 명을 표창했다.
경북도는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매년 수산인의 날을 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영덕=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