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44회

■ 가로열쇠

1. 뜬 것이 밑바닥에 이르다. 액체 속의 것이 바닥으로 내려앉다. ↔뜨다. *폭풍에 배가 ○○○○.

3. 오고 가는 발자취. 찾아오거나 찾아가거나 하는 발걸음. *○○○○도 들여놓지 않다. (관용어)

7. (깨끗하지 않은 것을) 깨끗이 가시는 일. *입○○으로 맥주 한 잔씩을 마시다.

8. ‘바짓가랑이’의 준말. 다리를 꿰는 부분. *○○○가 터지다.

9. 윷판의 첫 밭에서 앞밭에 꺾이지 않고 여덟째 밭. 윷판의 처음부터 둘레를 따라 여덟째 자리.

12. 자랏과의 동물. *○○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속담)

13. 입의 가장자리. 입의 언저리. *○○에 미소를 띠다.

17. 어떤 물체에 다른 물건이 닿거나 하여 생긴 자리. *손톱 ○○이 뚜렷하다.

18. 마음속으로 치는 대중. ↔겉대중.

19. 입동 전후에 겨울 동안 먹을 배추김치·깍두기·동치미 따위를 한목 담가 두는 일. 또는 담근 그 음식. *벌써 ○○을 담글 때가 되었다.

22. 음료·음식 본디의 맛이나 향기가 없어지다. *뚜껑을 열고 오래 둔 맥주나 콜라는 쉽게 ○○○○.

23. 돼지를 가두어 키우는 곳. =돈사.


■ 세로열쇠

1. 목구멍 안에 가래가 끓는 모양. 또는 가래가 끓어 숨을 쉴 때마다 나는 소리.

2. 서 있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앉으라는 구령. *제자리에 ○○!

4. (그릇이나 어떤 범위에) 분량·수효 등이 넘칠 듯이 차 있는 모양. 이것의 작은 말은 ‘가득’이지요. *독에 물을 ○○ 채우다.

5. 긴 자루가 달린 걸레. 긴 막대로 된 자루에 걸레를 단 청소 용구.

6. (제대로 굵게 자라지 못하고) 밑동이 두셋으로 가랑이진 무.

10. 잎의 일부로서, 잎 몸을 줄기나 가지에 붙어 있게 하는 자루 모양의 꼭지. =엽병. 잎꼭지.

11. 쌀을 빻아 만든 가루.

14. 감자를 썰어서 물에 푼 밀가루 따위를 묻히어 기름에 튀긴 음식.

15. 겉으로만 보아서 어림친 대중. ↔속대중.

16. 물건의 둘레와 그에 가까운 부분. *그릇의 ○○○○를 행주로 닦다.

20. (전통 혼례식에서, 시집가는 새색시가 단장할 때) 이마에 연지로 찍는 붉은 점.

21. 남에게 빌어서 얻어먹는 사람. =걸인. *○○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속담)


<응모요령>

▨제544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4월5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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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2회 당첨자>

▶박수정(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서병익(대구시 달성군 현풍동로)
▶강영수(대구시 북구 동북로)
▶김영애(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채근준(대구시 동구 신암남로)
▶이창훈(김천시 신음동)
▶장계순(경산시 백천동로)
▶송준혁(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44회 문제 및 제542회(2월23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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