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와 5년 연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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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9 00:00  |  수정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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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현재가 오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현재는 18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은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가족처럼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과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 알아가고 함께 사랑을 키워왔다"며 "그래서 이제 서로의 뜻을 같이해 혼인서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음을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팬들에게 결혼 사실을 고백했다.

조현재의 예비신부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현재는 2000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카이스트', '러브레터', '첫사랑', '온리유', '서동요', '49일',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조현재가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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