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43회

■ 가로열쇠

1. 애써서 겨우. 간신히. *○○○○ 위기를 넘기다.

3. ‘엽록소’의 순 우리말. 광합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으로부터 얻는 구실을 하지요.

7. 알뜰하게 매만져서 간직하는 일. 알뜰히 매만져 잘 간직하여 거둠. *그 물건을 오래 쓰고 못 쓰고는 ○○할 탓이다.

8. 둥글고 곧은 나무토막을 반으로 쪼개어 네 개의 가락으로 만든 윷짝.

9. 귀의 가장자리. *○○로 듣다.

12. 날과 달. 세월. *신혼 재미에 ○○ 가는 줄도 모른다.

13. ‘소태껍질’ ‘소태나무’의 준말. *○○ 씹는 듯한 얼굴을 하다.

17. 어렵게 힘들이어. 가까스로. *시험에 ○○ 합격했다.

18. ‘성좌’의 동의어. 천구 상의 항성을 신화나 전설에 나오는 신·영웅·동물·기물 따위의 형상으로 가상하여 편의적으로 나눈 것.

19. 목숨이 끊어지다. 생명을 잃다. 숨지다. ↔살다. *그는 오래 앓다가 굶어 ○○.

22. 다섯 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 [무궁화·벚꽃·배꽃 따위]. =오판화.

23.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하여 정신을 ○○○○.


■ 세로열쇠

1. ‘가끔’의 힘줌말. 여러 번 가끔. *잊지 말고 ○○○○ 찾아 주게.

2. 음식을 씹다가 볼을 깨물어 생긴 상처.

4. 파를 심은 밭. *○○ 밟듯 한다. (관용어)

5.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로 소꿉 살림을 차리다.

6. 치장으로 손가락에 끼는 두 짝의 고리. 대개 귀금속이나 옥 따위로 만들지요. =지환. *○○○를 낀 손이 매우 아름답구나.

10.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소낙비. 취우. *곳에 따라 ○○○가 내리겠습니다.

11. 셈을 보태는 일. 더하기. ↔빼기.

14. 글씨를 아무렇게나 마구 쓰다. 서둘러서 급하게 쓰다. *그는 다른 사람이 읽기 어려울 정도로 편지를 ○○○○.

15. (불기를 빨아들이고, 연기를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방구들 윗목 속에 깊게 파놓은 고랑.

16. 논밭을 갈아서 다루다. *이른 봄부터 논밭을 ○○○○.

20. 깨의 잎사귀.

21. 재미있는 일을 하며 즐기다. 놀이를 하거나 하여 즐겁게 지내다. *아이들이 공을 차면서 ○○.


<응모요령>

▨제543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3월22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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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1회 당첨자>

▶양순남(경산시 하양읍 대학로)

▶이분옥(대구시 중구 큰장로)

▶송지은(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홍종수(대구시 수성구 청호로)

▶박정오(대구시 동구 송라로)

▶윤미애(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서성희(대구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김인자(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43회 문제 및 제541회(2월2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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