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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이호열)는 지난 19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신입생 교복구입비로 써달라며 340만원을 전달했다.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6명에게 2천765만4천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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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산2동희망나눔委, 차상위계층 교복구입비 지원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8-02-21 08:20 | 수정 2018-02-21 08:20 | 발행일 2018-02-21 제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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