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40회

■ 가로열쇠

1. 팔다리를 여러 차례 크고 흥겹게 놀리는 모양. *그는 합격 소식에 몹시 기뻐서 ○○○○ 춤을 추었다.

3. (꾸민 일이거나 고친 물건이) 전혀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아무 표가 없이. *○○○○ 속아 넘어가다.

7. 걷는 일. 일정한 규정에 따라 걷는 운동. *언젠가 만보 ○○ 운동이 유행하였다.

8. 가래질할 때 가래로 떠내는 흙덩이.

9. ‘숟가락’의 준말.

12. 김으로 싸 먹는 쌈. 김구이로 밥을 싸 먹는 쌈.

13. ‘가마솥’의 준말. 크고 우묵한 솥. *○○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속담)

17. 천 년을 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다는 괴이한 짐승.

18. 겨울이 다 지날 무렵의 추위. =여한. =잔한. *○○○가 기승을 부리다.

19. 크고 덩어리진 도막. *나무를 ○○ 내다.

22. 몸의 한 부분을 가볍게 흔드는 모양. 머리 따위를 작은 동작으로 가볍게 가로 흔드는 모양. 이것의 큰 말은 ‘설레설레’이지요. *고개를 ○○○○ 저었다.

23. 잇새에 낀 것을 우벼 내는 데 쓰는 작은 나뭇개비.

■ 세로열쇠

1.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또는 덩굴을 걷으면서 따낸 어린 열매.

2. 뻗어 나가 다른 물건에 감기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넝쿨. *칡이 ○○을 벋다.

4. 통나무를 쪼개어 속을 파서 만든 작은 배.

5. 한 땅에 같은 농작물을 해마다 이어서 심는 일. =이어짓기. ↔돌려짓기.

6. 가래 끝에 끼우는, 삽 모양의 쇠로 된 둥글넓적한 날.

10. 구겨서 생긴 금. *다리미로 다렸더니 피륙의 ○○○이 펴졌다.

11. (안방이나 건넌방에 딸린) 골방 모양의 좁은 마루.

14. 돼지의 가로막 부위에 있는 살. 돼지 갈비 양쪽의 기름이 없는 고기. 맛이 좋음.

15. 바람기도 없이 몹시 매운 추위. 눈이 안 오고 몹시 추운 추위.

16. 참조갯과에 속하는 조개. =모시조개.

20. 옷에 가려진 부분의 피부. ↔겉살. *옷을 입었지만 ○○이 비쳐 보인다.

21. 흔히 또는 으레 그렇게 함. 흔히 또는 으레 그러는 일. *어린 아이들은 밥을 흘리기 ○○이다.

<응모요령>

▨제540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2월1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38회 당첨자>

▶송준혁(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서영지(대구시 서구 평리로)

▶이지선(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이혜경(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김태석(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박나연(대구시 동구 아양로)

▶오수민(대구시 동구 화랑로)

▶박명순(대구시 서구 달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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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0회 문제 및 제538회 (12월22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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