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최순실 딸 정유라, 마필관리사인 이 씨와 팔짱끼고 밥먹고...뜨거운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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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5 13:40  |  수정 2018-01-15 13:40  |  발행일 2018-01-15 제1면
20180115
사진:연합뉴스

‘국정 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마필관리사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한 언론사는 정유라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로 알려진 이모 씨(28)와 식사를 하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날 정유라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이 씨를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 방문했다. 식사 후 정유라와 이 씨는 지인들과 인사 후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최순실 씨는 딸 정유라가 이화여대 입시·학사 특혜를 받도록 이대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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