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동계올림픽 종목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이 컬링을 체험하고 있다. 경북도는 내년 2월9일부터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지원과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존에는 컬링 외에도 아이스하키 등 여러 종목을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경북체육회 컬링팀은 4년 전 소치(러시아) 때의 컬링열풍을 다시 한 번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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