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노인방문건강사업 응답자 95% “매우 만족”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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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9 07:16  |  수정 2017-12-09 07:16  |  발행일 2017-12-09 제9면

[영천] 영천시가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찾아가는 건강나눔 행복현장’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5%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대다수는 ‘사업 참여 후 건강이 좋아졌으며 병원에 가는 횟수와 약 복용량이 줄었다”고 답했다.

영천시는 지난 3~11월 노인인구비율이 높은 동부동 야사주공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나눔 행복현장사업을 운영했다. 직원들이 직접 아파트 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기억력증진교실, 관절튼튼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 1~2회 실시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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