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침묵을 깬 여성들’을 담은 타임 표지 사진. 타임은 6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의 인물’에 성희롱·추행·폭행 피해 사실을 공개하는 ‘미투(Me Too : 나도 당했다)’운동을 촉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이 선정됐다고 밝히고 이 여성들을 ‘침묵을 깬 사람들’로 명명했다. 표지 사진에는 영화배우 애슐리 주드, 우버 엔지니어였던 수전 파울러,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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