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여성 중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감소증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에 참여한 폐경 여성 2천373명의 음주 행태에 따른 근감소증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음주 고위험군 여성의 근감소증 발병 위험도가 저위험군보다 4.5배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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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 중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감소증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에 참여한 폐경 여성 2천373명의 음주 행태에 따른 근감소증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음주 고위험군 여성의 근감소증 발병 위험도가 저위험군보다 4.5배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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