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과 풍수지리’심포지엄…18일 영남대 대명동 대구 캠퍼스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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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6 08:24  |  수정 2017-11-16 08:24  |  발행일 2017-11-16 제28면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원장 김창윤)은 오는 18일 오후 2시~5시30분 영남대 대명동 대구캠퍼스에서 ‘한국 전통사찰과 풍수지리’를 주제로 제16회 풍수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노태봉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환경설계학과 교수의 사회로 동국대 조경학과 홍광표 교수가 ‘사찰비보풍수와 조경’, 대구가톨릭대 양윤석 교수가 ‘삼보사찰’,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홍성서 교수가 ‘적멸보궁사찰’, 한양대 박정해 교수가 ‘세계유산 잠정등재사찰’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병일 경일대 건축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은 대학에 풍수지리 전공을 최초로 개설했으며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쳐 풍수지리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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