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예비 전시기획자가 기획한 ‘시작매듭: 첫 땀’展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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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4   |  발행일 2017-11-14 제24면   |  수정 2017-11-14
대구문화재단 프로그램 이수
대구 대명동 Left bank 전시
참여한 작가는 김승윤 등 6명
6인의 예비 전시기획자가 기획한 ‘시작매듭: 첫 땀’展
홍지철 작

대구문화재단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전시기획팀이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Left bank에서 ‘시작매듭: 첫 땀’이라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문화재단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한 김남연, 김다은, 박정빈, 백명진, 이미경, 이하림의 첫 전시다.

참여 작가는 김승윤(회화), 서현규(미디어), 성태향(설치), 정지현(회화), 임용진(설치), 홍지철(회화)이다.

6명의 예비 전시기획자들은 “시작매듭이란 ‘바느질을 시작할 때에 실이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첫 땀에 짓는 매듭’이라는 뜻이다. 첫 전시가 유기적으로 매듭지어져 탄탄하고 견고한 꿈의 첫 땀으로 기록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18일까지. 010-2583-5021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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