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35회

■ 가로열쇠

1. 입에 맞는 음식만 골라서 먹다. =편식하다.

3. (손을 대지 않고) 그대로 두다. *꽃병을 제자리에 ○○○○.

7. (피륙 따위의) 너비.

8. 깃과 섶을 달지 않은 갓난아기의 저고리. =배냇저고리.

9. (꿀이나 사탕처럼) 당분이 있는 것의 맛. *○○ 쓴맛 다 보았다.(속담)

12. 지난날, 벼슬한 중이 쓰던 대갓. (대로 모자 위를 둥글게 만듦.)

13. 삼실로 짠 피륙. =마포. (준) 베.

17. 닥나무의 껍질을 벗기기 위하여 미리 찌는 구덩이. (참고) 삼굿

18. 참나뭇과에 딸린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상수리나무·떡갈나무·굴참나무 따위.]

19. 일이 어찌 될 무렵. (준) 즘. *졸업식 날이 가까워 올 ○○에 갑자기 병이 났다.

22. 먼지나 때 같은 것이 두껍게 겹겹이 끼거나 묻어 있는 모양. 이것의 큰 말은 ‘덕지덕지’이지요. *때가 ○○○○ 낀 손등.

23.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걷는 걸음걸이.


■ 세로열쇠

1. 가시가 있는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에 가시가 난다.(속담)

2. 먹통에 딸려 목재에 검은 줄을 곧게 치는 데 쓰이는, 실 따위로 된 줄. *○○ 친 듯하다.

4. 하고 싶은 대로 실컷. 마음껏 흐뭇하게. *이 밤을 ○○ 마시고 즐기자.

5. 다시마를 넣고 끓인 국.

6. 갓난아기가 태어난 뒤에 처음으로 누는 똥.

10. (주로 ‘하다’ ‘못하다’와 함께 쓰여) 생긴 얼굴에 어울리는 행동. 잘생긴 얼굴에 걸맞은 일. *그 주제에 ○○○을 하려고 드네.

11. 고무나 방수포에 찬물·얼음물·더운물 등을 넣어서 벨 수 있도록 만든 베개. 환자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쓰이지요. =수침.

14. 여러 가닥으로. =가닥가닥이. *○○○○ 해진 옷.

15. 소나뭇과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솔.

16. 개인끼리 서로 아는 관계. 제각각 가진 친분. *○○○○으로 회원을 모으기로 했다.

20. 물체의 거죽을 이루는 부분. 물체가 편평한 평면을 이룬 부분. *짐을 ○○에 내려놓다.

21. 어떤 관계로 한데 모인 여러 사람. 여럿이 모여 한 동아리를 이룬 사람들. =도중.


<응모요령>

▨제53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1월2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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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3회 당첨자>

▶김문숙(대구시 달서구 학산로)

▶강영수(대구시 북구 동북로)

▶윤미애전(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박지수(구미시 원남로)

▶신재진(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마영숙(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

▶김탁규(대구시 동구 아양로)

▶김동하(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35회 문제 및 제533회(10월13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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