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시대 선교’ 오늘 프린스호텔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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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30 08:02  |  수정 2017-10-30 08:02  |  발행일 2017-10-30 제24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한국이주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30년 500만 다문화시대를 위한 미래 목회 선교 콘퍼런스’가 30일 오전 10시 대구 남구 프린스호텔 갤럭시홀에서 열린다. 종교개혁 500주년(31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선교와 목회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광교회, 대동교회, 참좋은교회, 서문교회, 반야월교회 등 대구·경북의 협력 교회가 참여한다.

콘퍼런스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김철호 교수, 허명호 선교사, 문성주 박사가 대구·경북 지역의 다문화 현황, 다문화와 선교 등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053)474-8291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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