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청장 이태훈·사진)은 지난 19일 KBS한국방송공사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달서구청은 대학생이 멘토, 저소득 청소년이 멘티가 돼 함께 고민을 해결하는 ‘비(飛)행(幸)기(氣)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꿈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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