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모집…24일까지 우편으로 원서 접수

  • 입력 2017-10-17 00:00  |  수정 2017-10-17

KBO가 24일까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9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17일 개강하는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10주 동안 금·토·일요일에 총 160시간 수업하는 일반과정, 5주간 총 64시간의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고, 전문과정은 일반과정을 수료한 사람이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단체장 승인을 받은 자, 기타 사회인(동호인) 야구리그에서 5년 이상의 심판경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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