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이] 미토콘트리아 DNA 복제수 적을수록 급성심장사 위험 커

  • 입력 2017-10-17 07:47  |  수정 2017-10-17 07:47  |  발행일 2017-10-17 제19면

미토콘드리아 DNA의 복제수(copy number)를 측정하면 급성심장사의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유전의학연구소의 댄 아킹 박사는 미토콘드리아 DNA 복제수가 적은 사람일수록 급성심장사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만1천93명을 대상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북제수를 측정하고 20.4년 동안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건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