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 ‘원금초과 이자’ 2만건

  • 입력 2017-10-16 00:00  |  수정 2017-10-16 07:29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후 원금보다 많은 이자에 시달리는 채무자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상호금융·카드·캐피탈사·대부업체 등이 보유한 연체 채권 가운데 2만건 이상이 이자액이 원금을 초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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