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이어 다사읍에도 장난감도서관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읍 주민자치센터 안에 들어선 다사읍 장난감도서관은 아동의 신체적 감각발달을 돕는 연령별 맞춤 장난감 500여점을 갖추고 있다.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문을 연다. 달성군에 주소를 둔 5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장난감 1점당 500원.
달성군청은 내년 1월 유가·현풍면 테크노폴리스에도 장난감도서관을 여는 등 보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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