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피겨페어 렴대옥-김주식 환상 호흡…‘평창행 파란불’

  • 입력 2017-09-30 00:00  |  수정 2017-09-30
20170930

북한 피겨 페어의 렴대옥(18)-김주식(25·이상 대성산 체육단) 조가 28일(현지시각)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의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를 차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바짝 다가섰다. 평창올림픽 페어 출전권은 총 20장. 지난 4월 끝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장이 배분됐고, 이번 대회에서 상위 4명에게 출전권을 나눠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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