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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저런말] “권력이 중앙에 집중된 체제하에서…"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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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23 | 발행일 2017-09-23 제2면 | 수정 2017-09-23

◇“권력이 중앙에 집중된 체제하에서 누군가 이익을 보고 있다. 우리사회 여러 세력의 이익이 중앙집중 권력에 달려 있다. 그래서 지방분권은 엄청난 개혁이 되는 것”-안희정 충남도지사(지방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경청해야 할 것은 자유한국당 2중대를 하려고 바른정당을 창당했느냐는 비판이다. 당이 오늘날 이 어려움에 빠진 데에는 한국당과 차별화하지 못한 원내대책부도 크게 한몫했다”-하태경 바른정당 의원(당론과 달리 자신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에 찬성표를 던진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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