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 人] 영양군향우회, 군민체육대회 향우회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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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21 07:58  |  수정 2017-09-21 07:58  |  발행일 2017-09-21 제27면
[재경대구·경북 人] 영양군향우회, 군민체육대회 향우회부 우승

재경 영양군향우회(회장 김동암)가 제47회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 향우회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재경 향우회는 지난 19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400m 계주와 중량운반달리기에서 1위를 차지해 우승기와 우승컵을 안았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다. 2위는 재안동 향우회, 3위는 재울산 향우회가 각각 차지했다. 향우회부는 재경 향우회를 비롯해 부산·대구·포항·울산·안동 등 6개 지역 출향 향우회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경 영양향우회에서 김동암 회장, 김금주·김경한 감사, 김덕현 사무총장 등 사무처 임원 및 간부, 배기환(영양읍), 김준연(청기면), 이재호(수비면), 우병국 회장(일월면) 등 읍·면향우회장, 영양중·고 총동창회장 등 향우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철 재경 영양중·고 회장과 남화용 재경 영양읍 부회장은 행사장 인근에 마련된 점심식사 자리에서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농업연수단 근로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금일봉을 전했다.

배기환 회장(예명 배용)은 군민화합 한마당 무대에 초청 가수로 출연해 최근 취입한 ‘동창생’ 곡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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