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구 국제 차(茶)·공예박람회’가 오는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주>메세코리아가 주최,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 업체가 참여해 차와 차 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장 내 ‘오늘의 차’ 코너에서는 매일 오후 1~5시 작두콩차, 연잎차, 맨드라미 꽃차 등 박람회에 참가한 농가가 추천하는 차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앱을 내려받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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