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수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동구·사진)은 지난 4일 열린 시의회 9월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망우당공원을 호국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장 시의원은 “대구는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지켜낸 곳”이라며 “망우당공원은 호국보훈의 발자취가 밀집돼 있고 금호강 생태공원과 근처에 고모령이 연계돼 있어 시민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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