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에도 평생 영남가족으로 함께하기를”

22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제14기 졸업식에서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과 졸업생,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제14기 졸업식이 22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호텔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열렸다.

졸업식에는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14기 졸업생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15기 재학생 및 각 기수별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은 축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졸업 후에도 평생 영남 가족으로 함께하자”고 말했다.

14기 김관일 회장은 “우정은 산길과 같아 교류가 없으면 잡초가 우거진다. 졸업 후에도 왕성한 활동으로 원우 간 우정을 돈독히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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