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11월 3∼7일 진천군서 개최

  • 입력 2017-08-22 00:00  |  수정 2017-08-22
합기도·무에타이 등 6개 종목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오는 11월3∼7일 충북 진천군 진천 화랑관과 우석대 진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충북도·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진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세계 무예의 조화’를 주제로 열린다.

30개국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한국의 실전 종합무예인 용무도와 합기도, 우즈베키스탄의 크라쉬, 태국의 무에타이, 연무경기(태권도 품새 등), 기록경기(격파·낙법·높이차기 등)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진천군은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K-pop 축하공연과 문화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원봉사자 250명을 모집한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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