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 화성파크드림’ 1천640가구 점등식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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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1   |  발행일 2017-08-21 제20면   |  수정 2017-08-21
최고 40층 신천변 최대 단지
‘침산 화성파크드림’ 1천640가구 점등식
대구 북구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지난 19일 야간 점등식을 가졌다. <화성산업 제공>

대구 신천변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인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점등식을 갖고 위용을 드러냈다.

화성산업은 지난 18∼19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 지은 이 아파트 전 가구에 걸쳐 야간 점등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최고 40층으로 아파트 1천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 등 총 1천640가구로 구성됐다. 대구의 젖줄인 신천변을 끼고 있는 단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입주예정자들의 내 집 방문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본격적인 집들이는 내달 28일부터 시작된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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