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전 성남FC 감독(57)이 강등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광주FC를 구해낼 소방수로 투입됐다. 광주FC는 16일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재정비하고, 잔류를 이끌 4대 감독에 김학범 전 성남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성남FC 사령탑에서 경질됐던 작년 9월2일 이후 1년여 만에 K리그 클래식 사령탑으로 컴백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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