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동대구역에서 60대 남성이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15일 대구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9분즘 동대구역 11번 플랫폼에서 A씨(60대)가 선로에 뛰어들었다. A씨는 플랫폼에 진입하던 서울행 KTX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의 운행이 50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일기자 park8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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