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투신 50대女 시신 발견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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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4   |  발행일 2017-08-14 제9면   |  수정 2017-08-14

[포항] 경주 감포 해상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여성이 수색 15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30분쯤 감포항 방파제 테트라포드(TTP) 사이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 인양했다. 앞서 11일 오후 8시11분쯤 행인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감포항 방파제에서 여자 슬리퍼와 휴대폰을 발견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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