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돌아가는 핫바디 커플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커플보다 몸이 더 좋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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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09 00:00  |  수정 2017-08-09
눈돌아가는 핫바디 커플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커플보다 몸이 더 좋아 자랑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계 대표 16살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46), 류필립(29)이 복근을 함께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커플이 출연해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류필립은 미나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형에 가까웠다며 절대로 놓치기 싫었다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류필립은 카메라 앞으로 나와 커플로 복근을 자랑하며, 이파니-서성민 커플보다 우리 커플이 몸이 더 좋다고 자랑했다. MC 김숙이 “그만큼 자신있다는 거냐”고 묻자 류필립은 “피지컬이 되니까”라며 당당하게 답했다.


한편, 두 사람을 향한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나가 재벌 2세의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사실이 공유되며 더욱 시선을 모았다.


미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는 재벌 2세들이 가수에게 종종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도 그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중국에서 활동할 때 재벌 2세라는 사람이 람보르기니를 몰고 나타나 앨범을 제작해 주겠다고 하더라"라며 "한국 가수로서 자존심이 너무 상해 단칼에 거절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사실이 회자되며 현재 온라인에는 류필립과 미나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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