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 人] 시도민회 임원회의…재경학사관 건립 등 논의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류목기) 2017 임원회의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류 회장을 비롯해 강보영·권원오(사무총장)·김명범(상주)·김용승·송경태·최병영 상임부회장(경산)과 백승관(경주)·류필휴(안동)·김태형(구미)·김종태(영주)·박웅(문경)·이창상(청도)·변준연(봉화)·이태용(울진)·김수량 회장(달성) 등 시·군향우회장, 이광우 감사, 권혁창 산악회 회장, 이화용 테니스회 회장, 허재대 행사지원부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남태완 대구시 서울본부장, 박수관 협력관, 임호근 경북도 서울지사장과 김동주 팀장, 김영달 구미시 서울사무소장 등이 회의를 참관했다. 권원오 상임부회장 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상반기 주요행사 경과보고에 이어 재경대구경북 25년사 발간, 재경대구경북학사관 건립에 대한 임원회의 보고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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