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K리거 점검 1주 휴식

  • 입력 2017-07-27 00:00  |  수정 2017-07-27

지난 4일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에 이어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47)이 국내 프로축구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주말마다 진행했던 K리거 점검을 한 주 쉰다. 신태용 감독은 K리그 선수들이 베트남 하노이 원정으로 올스타전을 치르는 이번 주말 오랜만에 영덕 고향 집을 찾아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말 신 감독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코치진도 다음 달 2일부터 김남일 코치가 중국 슈퍼리그, 김해운 골키퍼 코치가 일본 J리그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대표팀에 뽑을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을 확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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