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독도문예대전] 당선소감 - 청소년부 대상(미술)-엄서연

독도문예대전에 참가하여 그림을 그리는 과정 하나하나가 독도에 대해 더 깊이 알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림 속에 일본이 더 이상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지 않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다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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