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 현안 해결 위해 한국당과 머리 맞대

  • 입력 2017-07-17 20:33  |  수정 2017-07-17 20:33  |  발행일 2017-07-17 제1면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오는 18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여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체 창립대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현안을 논의한다.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시·경북도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시는 대구·경북 통합공항 이전 건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한국뇌연구원 2단계 건립 등 대선공약과 2018년도 주요 국비사업에 대응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권 대구시장은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권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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