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설리 파격 베드씬 영화 '리얼', 교체된 이사랑 감독은 김수현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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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8 00:00  |  수정 2017-06-28
20170628
사진:연합뉴스

영화 ‘리얼’의 이사랑 감독이 주연배우 김수현의 이종사촌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사랑 감독은 ‘리얼’이 첫 출연작이며 제작비 110억 이상이 든 것으로 알려진 대작 영화 ‘리얼’의 제작사인 ‘큔’의 대표이기도 하다.

본래 ‘리얼’은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나 돌연 이사랑 감독으로 변경됐다. 교체 투입된 이유는 내부사정이라고만 전해졌을 뿐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리얼'은 김수현, 성동일, 설리(최진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개봉에 앞서 김수현과 설리의 파격 베드씬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수현의 1인 2역,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참여, 화려한 카메오 군단 등으로 내내 화제를 모았던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한편,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은 현재 CGV와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약 4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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