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 '빅스타' 필독과 열애 인정, 3살 연상연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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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8 00:00  |  수정 2017-06-28
20170628
사진:필독 인스타그램

연예계에 또 다시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와 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인정했다.


28일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건 맞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Mnet '힛 더 스테이지'로 인연을 맺어 1년여간 만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라는 최근 씨스타 해체와 함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빅스타로 데뷔한 필독은 최근 '자체발광 오피스' 등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6개월째 교제 중으로 알려진 필독과 보라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필독은 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보라는 1989년생으로 필독보다 3살이 많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9월 1일 필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함께 찍어 올린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독이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과 "춤으로 대동단결, 히또히또히또 오필독 '일말의 순정, '엠넷의 순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큼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필독과 입술을 내밀는 귀여운 보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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