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9단,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리그 출전

  • 입력 2017-06-23 00:00  |  수정 2017-06-23
日서 활동…첫 국내대회 참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조치훈 9단이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에 출전한다.

조치훈 9단이 세계대회나 이벤트 대회가 아닌 국내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조치훈 9단은 올해 창단한 KH에너지의 1지명 선수로 낙점받았다.

부산이 고향인 조치훈 9단은 부산을 연고로 한 KH에너지의 송진수 회장과 초등학교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정규리그는 오는 7월24일 개막한다. 정규리그 상위 4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3번기를 거쳐 챔피언을 가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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