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천주성삼병원에서 열린 ‘어깨명의 심포지엄’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어깨명의 심포지엄’이 최근 대구 천주성삼병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천주성삼병원 문기혁 과장(앞줄 왼쪽 둘째)이 진행한 이 심포지엄은 대한견주관절학회 문영래 회장(조선대 교수)의 ‘팔꿈치 상과염-줄기세포와 PRP 치료’ 발표를 시작으로 2시간여에 진행됐다. 이날 대한견주관절학회 차기 회장인 한림대 유연식 교수는 ‘어깨관절 외 이야기’,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정진영 교수는 ‘어깨 인공관절 전치환술’, 청주마디사랑병원 정형외과 변재용 원장은 ‘이두박근 건고정술에 대한 나의 경험’, 문기혁 과장은 ‘새로운 선상방 접근법에 의한 어깨의 역행성인공관절치환술’에 대해 발표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임호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